본문 바로가기

임종성교수 영문법/1 동사 핵심편

시제 (Tense)의 소개

 

 

 

영어의 '시제 (Tense)'는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출발점입니다. 

왜냐면 시제를 통해서 어떤 문장이 나타내는 사건이 '언제' 발생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.

'Grammar 1 : 시제 (Tense)'는 다음과 같은 질문들에 대한 답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 만들어졌습니다.

 

1. '시제'란 무엇인가?

2. 영어의 시제는 몇 개 있는가?

         (사람에 따라서 적게는 2개, 혹은 많게는 12개라고 하는데, 과연 옳은 말인지?

           영어 동작동사 work의 경우 다음처럼 12개의 유형이 있는데, 이것은 3개의 시제와 4개의 상이 결합한 것이지,

           시제가 12개인 것은 아닌데,

      

 

 

 상

 단 순

진 행 

완 료 

 완료 진행

 시 제

 현 재

  works

  is working

  has worked

  has been working

 과 거

  worked

  was working

  had worked

  had been working

 미 래

  will work

  will be working

  will have worked

  will have been working

 

         만약 시제가 정말로 12개라면, 상태동사 know의 경우 진행형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6개         동사형만 만들 수 있는데, 이 경우에는 6개의 시제만 있다고 해야 하는지?)

 

 

 

 상

 단 순

진 행 

완 료 

 완료 진행

 시 제

 현 재

  knows

 x

   has known

 x

 과 거

  knew

 x

   had known

 x

 미 래

  will know

 x

   will have known

 x

 

3. 동사의 시제는 실생활의 시간과 다른가?

   (이 둘이 다른 경우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 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데, 그 이유를 파악하고 영어 실력을

   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)

 

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질문 등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게 꾸며집니다.

 

4. 왜 단순현재형이 미래를 나타내튼데 쓰이고 있는가? 

5. 과거완료형은 과연 대과거인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