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접목적어만 수동태의 주어 |
문장 a의 call과 같이 [주어+동사+목적어+목적보어]의 구조로 이루어진 제 5형식 문장에 쓰이는 동사의 경우 b처럼 목적어만 수동태의 주어가 될 수 있다. c의 sea chanties (뱃노래)처럼 목적보어가 명사라도 수동태의 주어가 될 수 없다. d-e에서는 elect의 경우를 볼 수 있다.
a. They call the songs sea chantie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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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정사가 목적보어인 경우 |
문장 g-h의 believe와 ask 외에 encourage, tell, expect 등과 같은 동사의 목적어 뒤에 to foretell나 to arrange와 같은 부정사가 종종 목적보어로 나온다. 이런 경우 목적어를 주어로 i-j처럼 수동태를 만들 수 있다.
g. They believe moles to foretell the future.
j. → (O) He was asked to arrange the first computer-to-computer message. |
그러나 문장 k처럼 want나 like, prefer, wish 등의 동사가 있는 문장은 l처럼 수동태로 만들 수 없다.
k. We want students to spend most of their time in the academy. l. → (X) Students are wanted to spend most of their time in the academy. |
지각동사와 사역동사의 목적보어 |
문장 m의 see와 feel, hear, watch 등과 같은 지각동사가 있는 문장이 수동태로 바뀌면,
목적보어인 원형부정사 hit는 n처럼 to hit가 되어야 한다.
m. A lady saw him hit my bike and then drive off. |
o의 make와 let과 같은 사역동사가 있는 경우도 p처럼 ring이 아니라 to ring이 되어야 한다.
o. A symphony orchestra can make a whole building ring with music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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